프랑스에서도 헌재 비판하며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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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교민들이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 지연을 비판하며 다시 한번 신속한 파면 결정을 촉구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헌재에 접수된 것은 지난해 12월 13일로 100일을 훌쩍 넘긴 상태다. 그러나 헌재는 아직 선고 기일조차 잡지 않고 있다.
이에 프랑스 교민들도 긴급 집회를 열고 헌재의 신속한 파면 선고를 요구했다. 재판관들을 향해 ‘권력의 시녀’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경고도 했다.
재불 행동시민 연합은 29일 오후 파리 트로카데로 광장 옆에서 집회를 열고 “윤석열의 어처구니없는 12.3 계엄 선포로부터 벌써 4개월이 지났지만, 반란의 주모자 윤석열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은 여전히 지연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영상: 민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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