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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국제식품박람회(SIAL Paris) -경상남도 부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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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파리 노르 빌팡트(Paris Nord Villepinte) 전시관에서 2년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인 프랑스 파리 국제 식품 박람회 (SIAL Salon international de l'alimentation )가 개최되었다. 시알 파리(SIAL Paris)는 식품 산업 전반에 걸친 신제품, 신기술, 글로벌 식품 트렌드 등을 소개하는 박람회로, 식품 혁신, 건강식품, 지속 가능성, 미래의 식량 등을 소개한다. 이곳은 생산자, 수입업자, 구매자, 소매업자들이 모여 이곳에서 거래를 성사하게 된다. 1964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60회를 맞이한 2024년 시알 파리(SIAL Paris)는 사상 최대 규모로 열렸으며, 11개의 전시관에서 식품 산업의 10개 부문이 전시되었다. 205개국에서 7,500개 이상 부스로 참여하면서 , 285,000명의 전문가들이 400,000 이상의 제품을 소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16개의 한국업체가 참가했다. 그중 3관에는 경상남도의 특산물을 전시하는 부스가 있었다. 경상남도 이름으로는 처음으로 시알 파리에 나오는 것으로, 경남의 6개업체가 다양한 농수산 제품을 소개하고 있었다. 오희숙전통부각, 청 농(하늘다리), 인덕식품, 알로에 팜, 대광 F&G, 대력식품 등, 6개업체가 인기 있는 6개 품목으로 출품을 했다. 이번 2024 시알 파리(SIAL Paris)의 경상남도 부스는 경상남도에서 주최, (주)경남무역에서 주관을 했으며, 파리의 조아(대표 채호임)의 시행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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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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