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관, 영사민원 수수료 신용카드 수납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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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16일 부터 주프랑스한국대사관에서 각종 영사민원 신청시 신용카드 또는 직불카드로 수수료 결제가 가능해진다.
- 주프랑스한국대사관 민원실을 방문하여 공증, 영사확인, 여권신청 등 각종 영사민원을 신청시 기존에는 현금 또는 수표로만 수수료 납부가 가능하여 민원인들이 현금을 인출하거나 수표를 준비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 이에 주프랑스한국대사관에서는 민원실에 카드결제시스템을 설치하여 8월 16일부터 카드 결제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 후, 9월 1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임에 따라 민원인들이 현금 및 수표로 수수료를 납부하는 방법 외에 신용카드, 직불 카드로도 각종 수수료를 납부할 수 있게 된다.
- 또한, 지방에 거주하는 동포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순회 영사 출장 시에도 각종 카드를 통한 수수료 결제가 가능하며, 유럽지역에서 발급된 카드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발급된 카드도 사용할 수 있다.
□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에 카드 결제 서비스가 도입되면 유럽지역에서는 주독일 한국대사관 및 주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에 이어 3번째, 전 세계 우리나라 재외공관 중에서는 10번째로 카드 결제가 가능하게 되는 것으로, 영사 민원 신청시 현금이나 수표를 준비해야 하는 불편함이 사라져 동포 및 여행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대사관 영사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프랑스 한국대사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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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님의 댓글
- 미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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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소식이네요. 대사관 잘 안가도, 한번씩 갈 때마다 현금 준비를 잊고 안해가서 너무 불편했었는데.
최고관리자님의 댓글의 댓글
- 최고관리자
- 작성일
저도 그랬답니다.^^ 그래서 반갑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