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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작가의 새로운 저서, <내 삶이 가장 빛나는 순간으로 : 프로방스 여행>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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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매주 프랑스 르퓌 산티아고 순례길연재의 이재형 작가의 새로운 저서< 삶이 가장 빛나는 순간으로 : 프로방스 여행>6월말에 출간된다. 이재형 작가는 그동안 90여권의 프랑스 서적을 한국어로 번역 출간한바 있고, 계속 번역 일을 하면서, 프랑스 순례길 저서, <프랑스를 걷다> (문예출판사), 파리관련 저서 <나는 왜 파리를 사랑하는가>(디 이니셔티브 출판)를 출간했고, 이번에 세 번째 책이 나오게 된다.

책에는 아비뇽과 아를, 마르세유, 니스, 퐁비에유, “집시 마을생트마리드라메르, 액상프로방스, 뤼베롱 (고르드, 세낭크 수도원, 루르마랭, 루시옹, 마노스크...), 그라스, 카뉴쉬르메르, 무스티에생트마리, 사강이 소설 슬픔이여 안녕 무대인 생트로페, 앙티브, 지오노가 <나무를 심은 사람> 무대인 바농 등의 도시와 마을이 등장한다.

 

그리고 고흐와 세잔, 피카소, 샤갈, 마티스, 르누아르, 니콜라 스탈 같은 화가와 알퐁스 도데, 마르셀 파뇰, 알베르 카뮈, 앙리 보스코, 지오노 같은 작가가 등장한다


프로방스에서 생의 많은 시간을 보내며 활동한 고흐, 르누아르, 샤갈, 마티스, 카뮈, 지오노...왜 예술가들은 그토록 프로방스를 사랑한 걸까?


또한 책에서는 투우경기와 페탕크 같은 프로방스 놀이와 올리브, 프로방스 허브, 파스티스, 부야베스, 칼리송 과자, 누가 과자, 당과, 트뤼프, 아이올리, 피스투 소스, 교황님 포도주 같은 이 지역 전통 먹거리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프로방스의 하늘은 오직 인생의 아름다운 것들 만을 담기 위해 존재하는 것 같다.” 카뮈는 프로방스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프로방스의 ‘고르드’는 <2023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재형 작가가 프랑스로 건너가 처음 16년 동안 살았던 곳이 바로 남프랑스다. 지금은 파리에 살지만, 그의 마음속 한 켠에는 늘 프로방스의 푸근한 날씨와 눈부신 태양, 시리도록 파란 바다, 높은 언덕에 자리 잡은 아름다운 마을들, 끝없이 펼쳐진 보라색 라벤더밭, 5월이면 온 산야를 붉게 물들이는 개양귀비꽃이 자리 잡고 있다.


프로방스의 아름다운 빛과 색에 매혹되어 그곳을 떠나지 못하고 그리워한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2673885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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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미스터님의 댓글

  • 미스터
  • 작성일
엄지 척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 최고관리자
  • 작성일
저도 엄지 척~ 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