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협프랑스협의회 시민평화포럼 -예술과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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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민화협프랑스협의회 평화포럼 - 남북국제안보정책연구원, 한반도 전문가, 앙투완 봉다즈(Antoin Bondaz) 교수 강연 중
사진: 민화협 프랑스협의회 제공
2023년 11월 18일 14시부터 19시까지 파리 정치학교인 시앙스포(Sciences Po Paris) 에서
"평화를 통한 예술, 예술을 통한 평화 -분단선을 넘는 예술 : 남북 화해의 초석이 될수 있을까 ? " 라는 주제의 포럼이 열리게 된다.
이 포럼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민화협)가 주최하고, 민화협프랑스협의회(회장 전훈) 주관으로 개최된다.
민화협 프랑스 협의회는 2021년 한국 민화협에서 의결되고 2022년 1월5일 프랑스 정식협의회 (Loi 1901) (비정부 단체)에 등록되어 활동하고 있다.
민화협 프랑스협의회는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 정착과 전 세계의 공동번영 추구를 목적으로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을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시민사회에 널리 알려, 프랑스와 유럽인들의 협력과 지지를 이끌어 내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민화협 프랑스협의회 구성원으로는 교육, 과학,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랑스인들과 불어권 유럽에 정착한 재외동포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프랑스와 재외동포 청년 학생들이 중심으로, 현재는 정치외교 및 인문사회·과학을 전공한 학생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더 다양한 분야의 청년 참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민화협 프랑스협의회는 현 국제정세에서의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을 알림과 동시에 나아가 프랑스와 유럽인들의 협력과 지지를 이끌어 내는 취지로 유럽-아시아 전문가 등 저명 인사들의 초대와 프랑스인들과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에 민화협 프랑스협의회의 세번째 행사로, 첫 포럼으로 2022년 10월 파리 정치학교(Sciences Po Paris)에서 “한반도의 평화, 국제안보 문제, 유럽의 역할은?” 이라는 주제로 <2022 시민 평화 포럼>을 열어 북핵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유럽의 역할을 모색했고, 두번째로 올 4월 파리 동양언어대학인 이날꼬 (INALCO) 에서 2023년 한반도 역사 컨퍼런스 “남북한의 공동유산의 이해, 한반도의 성리학: 남북한이 공유하는 정체성?"이란 주제로 “남북한의 공동유산 이해"를 논의한 바 있다.
이번 포럼 강사로는 소피 로슈포르-귀우예 (Sophie Rochefort-Guillouet,유럽과 아시아의 비교 역사) 미술사 교수가 참여하고, 원탁 토론 패널로는 쿠엔 드 크르테르(Koen De Ceuster 한국 역사 북한 예술 전문학자), 발레리 게레조(Valérie Gelézeau, 남북한 전문 지리학자) 소피 로슈포르-귀우예(Sophie Rochefort-Guillouet, 유럽과 아시아의 비교 역사) 미술사 교수 등이 함께 해 분단을 넘는 예술이 남북 화해의 초석이 될수 있는지 토론하게 된다.
포럼은 불어-한국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되고, 참석을 원하면 아래 링크로 등록하면 된다.
포럼 등록 => https://forms.gle/9WLUzDEgQG5xp83A8
혹은 kcrc.france@gmail.com 로 신청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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