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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 몰입형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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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11구에 위치한 아틀리에 뤼미에르(L’Atelier des Lumières)에서 2023 7 31일부터 8 27일까지 고흐의 몰입형 전시가 열리고 있다.

매일 오후 3시부터 전시 쇼가 시작된다. 

아틀리에 데 뤼미에르의 광활한 공간에서 반 고흐의 가장 유명한 그림들을 감상할 수 있다. 그의 작품들이 애니메이션화되어 특별히 구성된 음향 리듬에 맞춰 1,500m²의 벽에 투사되는 몰입형 전시로, 35분간 진행되는 이 음향 및 조명 쇼는 총 2,000개 이상의 움직이는 이미지를 통해 관객들을 빠져들게 한다. 그의 작품을 따라가면서 아를, 파리, 생레미 프로방스에서의 체류에 초점을 맞춰 예술가 인생의 여러 단계를 재발견하게 된다.

또한 반 고흐를 매료시킨 일본의 작품과 배경도 함께 전시한다. 파도가 울타리 전체로 밀려오는 소용돌이치는 바다로 이동한 다음 거대한 해양 생물에 둘러싸인 바다 한가운데에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사무라이와 게이샤도 등장한다.

전시쇼가 끝나면 이브 클라인을 기리는 짧은 프로그램인 '이브 클라인: 인피니 블루'(Yves Klein : l'Infini bleu) 이어지는데, 전시회는 모네, 르누와르,샤갈을 보완하기 위해 2020년에 선보였다가,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어 이번에 다시 개최되고 있다. 모든 연령대가 즐길 있는 몰입형 체험 전시라고 할 수 있다.

 

전시 기간

2023년 7월 31일-8월 27일

 

전시장소

L'Atelier des Lumières

38 Rue Saint-Maur

75011 Paris


전시입장료

5-25 세: €11

할인가(학생, 실업자, 장애인 카드 소지자 등): €13

                                                                                                                           성인: €16 

 

공식 사이트

www.atelier-lumieres.com

                               

<파리광장편집부>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3-08-08 05:32:18 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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