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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 통행증(Pass Jeux)인 QR코드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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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 등록 사이트(pass-jeux.gouv.fr) 5월 13일부터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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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림픽 개막 이전부터 파리의 특정 지역으로 이동하려면 디지털 패스(QR) 필수다. 지난 5 13일부터 QR 코드를 요청할 있는 플랫폼 pass-jeux.gouv.fr 이 열려 등록을 있다. 디지털 접근이 어려운 이들은 지역 시청에 문의하면 된다.

올림픽 경기가 열리는 장소에서는 금지와 제한 구역을 4가지 색깔, 회색, 검정, 빨강, 파랑으로 나누는데, 경계선 마다 방침들이 다르다.

경기가 열리는 장소는 회색 경계선으로 선수와 입장권이 있는 관객, 취재 기자만 출입이 허용되고, 취재 차량만 진입할 있다. 검은색은 경기장 안으로 들어갈 검색 공간이고, 빨강은 경기장 주변이다.

경기 시작 2시간 30 전에 빨강 경계선 방침이 활성화되고 경기 종료 1시간 후에 해제된다.

이후 시간에는 자유롭게 통행할 있다.

빨강 경계선에서는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들은 자유롭게 통행 가능하고, 차량 오토바이는 QR코드가 있어야 한다.  

파랑 경계선에서는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는 자유롭게 통행하고, 차량 오토바이 운행에는 간단한 증명서(백지에 증명 내용 기입, 서명) 있으면 된다.

이는 올림픽 동안 적용이 되고, 특별히 7 26 이전부터 개막식이 열리는 인근 지역을 통행하기 위해서는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는 QR코드가 있어야 한다.

13 미만의 어린이들과 개막식 입장표를 가진 이들은 QR코드가 필요없다.


7 18일부터 26 13시까지

7월 18일부터 26 13시까지 개막식이 열리는 인근, 회색 경계선 (les périmètres gris) 지역을 도보 혹은 자전거로 통행하려면 QR코드가 필히 있어야 하는데, 이 시기에 회색 경계선 지역의 QR코드 발급은 거주자이거나, 직장이 있는 경우, 그리고 방문자도 QR 코드를 신청할 수는 있다.  회색 경계선 내에 행정 예약, 식당 및 박물관 예약, 의료 진료, 사법 또한 행정 소환, 행정당국 임무 등의 경우인데, 필히 증명서를 첨부해야한다. 그리고 그외의 목적(Autre motif)이 있기는 하지만, 방문 날짜와 주소 및 증명서를 첨부해야 한다. 

다시 말하자면 이 시기에 일반인들은 회색 경계선 지역에 접근하기가 어렵다.

이에 회색 경계선에 위치한 대사관 영사동은 7월 18일부터 26일까지, 7구에 위치한 대사관에 임시 영사 민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기간 중 민원 업무가 필요하면 '41-43 Rue Saint-Dominique 75007 Paris'로 가야 한다.  

회색 경계선을 벗어난 빨강, 파랑 경계선 지역에서는 시기에 QR코드 없이(보행자, 자전거 이용자) 통행이 가능하다.

기간 동안 회색 빨강 경계선의 일반 차량 운행은 금지된다. 회색 지역에서는 개인 주차 공간이 있는 차량과 응급, 장애인 차량 예외적인 경우에만 통행이 가능하고, 빨강 지역에서는 차량 진입시 증명서를 제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https://anticiperlesjeux.gouv.fr/carte-interactive-impacts-deplacements-ile-france  에서 확인할 있다: 이동 날짜와 시간, 주소를 입력하면 해당 날짜에 대한 정보(빨강, 회색, 푸른 경계 지역)를 알수 있다.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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