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탤런트 월드 시즌21, 파리패션위크 SS25 첫날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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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문화의 수도로 불리는 프랑스 파리의 중심부에 위치한 150년 전통의 웨스틴 파리 밴돔(Westin Paris Vendome) 임페리얼 홀에서 'Supertalent World 시즌 21'이 9월 23일(월) 파리패션위크 첫날을 맞아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120개국에 네트워크를 보유한 슈퍼탤런트 월드의 일환으로, 2024 파리 하계 올림픽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패션 이벤트 중 하나인 파리패션위크 SS25와 연계되어 진행된다.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20개국의 슈퍼탤런트들이 트로카데로 광장(에펠탑 배경), 몽마르트르, 상젤리제 광장(개선문), 마레 지구 등 파리의 주요 명소에서 패션 런웨이와 아트 런웨이를 선보인다.
이번 대회에는 20개국에서 온 슈퍼탤런트 29명과 미국 시니어 7명이 참여하며, 22일과 23일 동안 슈퍼탤런트 월드 촬영팀과 함께 룩북 및 화보 촬영, 영상 콘텐츠들이 제작된다.
한편, 패션런웨이와 함께 슈퍼탤런트 월드(대표 최영철)와 아트플러스(대표 조정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이뤄지는 아트런웨이는 “ 갤러리 소속 라이징 스타들의 작품을 선보이며 예술 작품과 함께 진행되는 '아트 런웨이'라는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를 통해 참가 예술가들이 세계적인 아트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해 온 작가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라며 관계자 측은 전했다.
파리패션위크 SS25 기간에 열리는 슈퍼탤런트 월드 시즌 21은 패션과 예술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며, 참여작가로는 김영보, 문화경, 손지연, 송채연, 이정연, 엘리다니, 에릭홀터, 조 윤 등이다.
참석을 원하는 이들은 웨스틴 파리 임페리어 홀 입구에서 루카스의 조 정일 이사를 찾으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H. 10 5393 6990 / 루카스 조 정일 총괄이사
<슈퍼탤런트 월드 시즌 2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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