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관 안전공지] 프랑스 최고 경계태세 돌입 관련 안전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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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금) 프랑스 북부 아라스시 소재 고등학교에서 체첸 출신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교사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이번 사건을 잔학한 이슬람 테러라고 규탄했으며, 다르마냉 프랑스 내무 장관은 프랑스내 최고 수준의 경계 태세(Urgence Attentat, 3단계중 최고단계)에 돌입했음을 밝혔습니다.
현재 악화되고 있는 중동 정세의 영향으로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에 의한 테러 발생 가능성이 높은 상황임을 감안하여, 프랑스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다음 사항을 유념해주시고,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 접근 최대한 자제
· * 다중시설(공항·항구) 이용시 안전 유의
- 해외안전여행·대사관 홈페이지 등 안전 관련 뉴스 수시 모니터링
* 테러 발생 시 행동요령 등은 프랑스 안전여행 가이드북 참고 (아래 첨부파일 참조)
불의의 사고나 신변안전 관련 사건사고 발생시에는 프랑스 대사관 +33-1-4753-0101, +33-6-8095-9347(주간), +33-6-8028-5396(야간/주말)이나 영사콜센터 +82-2-3210-0404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프랑스대한민국 대사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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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등록일 2023.10.14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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