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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불한인여성회 제 11회 심포니 아미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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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불한인여성회가 준비하는 송년 행사  심포니 아미칼

오는 12 2 토요일 오후 630 -만데 시청 강당에서 심포니 아미칼갈라 행사가 열린다. 해를 마무리 하면서 재불한인여성회(이미아 회장) 입양인 가족들 참전용사 가족들과 함께 연말 송년행사를 통해 우정을 담은 감사의 시간을 가진다.

 

해로 11회를 맞은 심포니 아미칼 행사는 아동권리보장원과 주불한국대사관이 후원하고, 여성회 회원 여러 교민 단체들의 크고 작은 협찬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11 행사는 입양인 가족들에게 한국의 정서와 정체성을 고취시키고, 한국과의 교량 역할을 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해가 거듭되면서 한인 원로들과 한국전 참전용사 가족도 함께 참여하며 초청 범위가 넓어지고, 행사 내용도 거듭 발전하면서 230명이 넘게 참여하는 연중 행사로 발전해 오고 있다.

 

10주년을 기념한 지난 해부터는 -만데 시청의 후원을 받아 시청 대강당에서 매년 개최할 있게 되어 해도 더욱 의미 있고 따뜻한 연말 행사가 준비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는 모두 2부로 구성되며 1부는 갈라 공연이 진행되고, 2부는 한식 뷔페 디너와 함께 단체 한인업체들이 협찬한 경품 추첨으로 이루어진다.

 

해도 각계의 뛰어난 재능의 다양한 예술가들이 바쁜 가운데 틈을 내어 재능기부로 선한 나눔의 무대를 만들 있게 되었다.

 

1 무대의 시작은 진만희 씨가 이끄는 소리마니 사물놀이팀이 갈라 행사의 무대를 연다.  이어서 김성은 피아니스트의 피아노 독주 반주로 바스티유 오페라 단의  황세진 테너와 이설미 소프라노가 클래식 무대를 만든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케이팝 무대로 남자프로젝트와 5인조 걸그룹 게이팝 그룹이 신나는 공연을 펼친다.  
뒤를 이어 입양인들이 준비하는 무대로 한불 낭송, 낭만 기타맨 최정우 기타리스트의 공연을 끝으로 1 무대는 막을 내리게 된다.

2부는 여성회가 준비한 한식과 입양인들이 준비하는 디저트 풍성한 디너를 나누며 경품을 추첨하게 된다.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반으로 줄어든다고 했다.  재불한인 여성회는 16년째 어머니와 같은 마음으로 한인사회를 묵묵히 돌아보며 곳곳에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12 2일에 개최될 심포니 아미칼 갈라 행사는 여성회가 준비하는 연중 행사 가운데 중요한 하나로 꼽힌다.

해를 마무리하면서 재불한인여성회 (Kowin France) 특별히 이번 행사에서 3장의 서울-파리 왕복 항공권을 확보해 놓았다.

항공권 1장은 참가자 전원을 위한 , 나머지 2 장은 각각 입양인과 가족, 여성회와 가족들을 위해 준비되었다.   수고와 헌신만 해온 여성회 회원 분들 가운데 분이 이번에는 항공권을 받아 갈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특별히 3 추첨을 나눠서 진행한다.

아니라, 해도 심포니 아미칼 행사를 위해 매년 250인에게 나눠줄 한국식품 선물 세트 협찬도 준비가 되었다고 한다. 다만, 좌석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29일까지 사전 참가 신청을 하고 등록 확인을 해야 한다.

또한, 협찬 후원을 원하시는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동참도 잊지 않고 당부했다.  

 

 

 

심포니 아미칼

일시 : 2023. 12. 2 / 오후 6 30

장소 : -만데 시청

10 Pl. Charles Digeon, 94160 Sain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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