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을 깨우는 "브라이언 박 목사 파리 집회"

오는 9월 27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브라이언 박 목사와 함께하는 « 다가요 » 특별 찬양집회가 파리 침례교회에서 열린다. 브라이언 박 목사는 CTS '콜링갓' 프로그 램을 통해 전세계에 흩어져 생활하는 한인 디아스포라들에게 잘 알려져 있고, 세계 최초로 설립된 "오직 예수(JUST JESUS)" 버츄얼 교회 목회자다. 최근 출판된 그의 저서 « 저스트 지저스 »는 종교서적 부문의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 

미국 맨하튼 월가에서 누구보다 부와 명예 를 누리며 성공한 사람으로 유명세를 떨치며 살았지만,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으로 인해 알코올과 약물중독자가 되면서, 회생이 불가능해 삶을 스스로 포기하려 했던 사람이다. 그런 와중에 극적으로 예수를 만나, 그의 모든 인생을 오직 예수께 내어드리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목자다. 새롭게 거듭난 삶 속에서 치유와 위로의 은사를 받아 수 많은 영혼을 회복시키고 살리는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브라이언 박 목사의 생 생한 간증과 찬양으로 이어질 이 집회는 신앙적으로 침체되고, 문화예술이라는 이름 아래 신앙의 본질이 흐려지고 있는 이곳 프랑스 땅을 회복 시키기 위해 준비된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집회에서는 어떻게 하면 무늬만 신앙인이 아닌, 겉과 속이 같은 참 신앙인으로 살 아갈 수 있는지, 세상의 부와 명예가 아닌, 하나님의 나라의 영광을 추구하는 삶 속에서 참 평화를 누릴 수 있는지 나누게 될 예정이다. 

날마다 우리 옛사람이 죽고, 우리 안에 오직 예수님 그리스도만 살아 역사하도록 어떻게 순종해야 하는지에 대해 깊이 묵상하는 시간으로 인도 받게 될 것이다. 특히, 청년의 때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과, 사회와 신앙의 경계가 없는 삶 전체가 오직 하나님과 동행하는 새 시대 신앙인의 삶으로 전환하는 길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이 집회는 재외 동포와 다음 세대, 청년들 을 일으키고 깨우는 말씀과 찬양, 기도의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26일 금요일 저녁, 유네스코 무대에 서게 되는 밀알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일부가 이날 찬양콘서트로 합류한다. 타국에서 이방인으로 살아가느라 겹겹이 쌓이고 쌓인 삶의 무게와 버거운 짐들 을 모두 내려놓고, 하나님 보좌 앞으로 나아가 회개와 회복을 간구하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

브라이언 박 목사 파리 집회 

일시: 2023년 9월 27일(토) 오후 1시 30분 

장소: 파리 침례교회 - 42 rue de Province 75009 Paris

<저스트 지저스 프랑스 성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