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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 1948년 서울 빈티지 사진전(#SEOUL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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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빈티지 사진과 파리 빈티지 사진 갤러리의 대화

수교 140주년 공식 기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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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 hhh 제공
 


파리 마레 지구에 위치한 갤러리 프린지(Galerie Fringe)에서1948년 서울 빈티지 사진전(#SEOUL1948)이 1월 19일부터 2월 28일까지 열린다.

이 전시는 해방 직후이자 한반도 분단 직전의 시기를 배경으로,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한 미군 병사가 촬영한 희귀한 컬러 사진 컬렉션을 통해 당시 서울의 일상과 한국인의 생생한 삶의 모습을 담아낸다.


서울의 과거와 파리의 사진적 역사라는 두 도시의 시간을 하나의 빈티지 사진 컬렉션 안에서 대화처럼 연결한다. 본 전시는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공식 라벨 행사로 선정되었다. 


1948년 겨울, 서울에는 30년 만에 찾아온 이례적인 폭설이 내린다. 거리 풍경, 눈 속에서 노는 아이들, 시민들의 일상적인 장면을 통해 한국 현대사의 중요한 전환기를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한다. 사진 속에는 한국인의 회복력, 희망이 담겨있다. 


전시가 열리는 갤러리 프린지 앙팡 루주(Galerie Fringe enfants rouges)는 20년 이상 운영되어 온 익명 빈티지 사진 전문 갤러리로, 현재는 사진가이자 갤러리스트인 제프 하그로브(Jeff Hargrove)가 운영하고 있다. 19세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두 세기에 걸친 방대한 사진 아카이브를 보유하고 있으며, 아마추어와 프로 사진가를 아우르는 다양한 시선을 통해 인류의 모습을 하나의 ‘스냅샷’처럼 기록해 왔다. 갤러리는 이러한 아카이브를 바탕으로 주제별 전시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같이 빈티지 사진 컬렉션으로 명성을 지닌 갤러리 프린지와의 협업을 통해, 본 전시는 파리 현지 관객은 물론 국제 관객들에게도 깊이 있는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관람객들은 사진 작품뿐 아니라 서울의 시각적 역사에 관한 관련 출판물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전시 개막을 기념해 큐레이터의 전시 소개와 함께하는 오프닝이 예정되어 있으며, 작품과 한국 문화유산에 대한 자유로운 교류의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전시 정보

전시 기간: 2026년 1월 19일 – 2월 28일

오프닝: 2026년 1월 29일(목) 오후 6시 30분

장소: Galerie Fringe enfants rouges-37 rue Charlot, 75003 Paris

관람 시간: 화–토요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6시 30분

웹사이트: https://fringe-enfantsrouges.square.site/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fringe_enfantsrouges/



<say hhh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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