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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표 관광도시 투르(Tours)에서 제1회 코리안 ‘투르’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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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프랑스한국문화원, 코리안 투르 페스티벌 통해 한국 전통문화부터 

‘오징어 게임’ 김주령 배우 팬 사인회까지 다양한 한국의 문화 매력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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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프랑스한국문화원(원장 이일열, 이하 문화원)은 투르시와 투르 에벤느망과 협력하여 오는 2025년 2월 22일(토)~23일(일) 2일간 투르 컨벤션 센터에서 제1회 코리안 투르 페스티벌(Korean Tours Festival)을 소개한다. 


동 행사에서는 한국의 전통문화부터 K팝, 웹툰, 대중문화까지 다양 한 콘텐츠를 아우르며,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투르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코리안 투르 페스티벌 투르시에서는 일본 문화를 소개하는 재팬 투르 페스티벌이 2006년부터 개최되었으나, 그간 한국 문화를 전면에 내세운 축제는 없었다. 최근 한국 문화의 인기가 높아지고, 2023년 한국이 주빈국으로 참가한 투르 박람회(Foire de Tours)가 큰 흥행을 거둠에 따라 올해부터 한국 문화를 중심으로 한 코리안 투르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됐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K-pop 공연 ▲전통문화 체험 ▲한식 강좌 ▲코스프레 경연 ▲웹툰 및 게임 체험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100명 이상의 특별 게스트와 130개 이상의 부스가 함께한다. 


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프랑스 인플루언서와의 만남을 비롯해 ‘오징어 게임’의 김주령 배우도 팬 사인회로 참가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에 앞서 2월 16일(일)부터 21일(금)까지 CGR 투르 센터 영 화관에서 한국 영화 회고전이 진행되며, 올드보이(Old Boy), 부산행, 그 리고 흑백 버전으로 상영되는 기생충 등 한국 영화 대표작들을 선보인다. 


이일열 문화원장은 "한국 투르 페스티벌을 통해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프랑스에 소개하고, 양국 간의 문화 교류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며 한국의 다양한 문화 장르가 어우러진 이번 행사가 프랑스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 을 밝혔다.


<문화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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