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불 한인 여성회, 10월 18일 제 10대 여성회 출범식과 함께 여러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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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10-02 04:28 조회 82 댓글 0본문
문화예술 아틀리에, 제 10대 여성회 출범식, 여성 리더십 포럼, 우정의 심포니 등 개최
재불한인여성회(회장 정고스란)는 오는 2025년 10월 18일(토), 셍망데 시청(Mairie de Saint-Mandé) 연회장에서 올 하반기 중요 행사를 통합하여 개최한다. 이번 셍망데 행사는 9월1일 부터 임기를 시작한 정고스란 신임회장과 임원단의 출범식을 비롯해, 아틀리에 프로그램, 여성 리더쉽 포럼, 우정의 심포니 등 순차적으로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여성 출범식은 보통9월에 치루어졌지만, 이번에는 같은 날 리더십 포럼과 우정의 심포니 행사에 앞서 있게 된다. 지난 몇해 동안 포럼과 심포니 행사가 주로 12월에 개최되어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탔다면, 올해는 가을 잔치로 개최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는 다음과 같은 수순으로 이루어진다.
10시30분 -12시
예술과 여성의 디알로그 (무료 입장): 재외동포청의 후원으로 열리는 아틀리에 프로그램으로, 아틀리에를 예술의 시각으로 접근한 행사로, 예술의 다양한 시각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강의를 맡은 강사와 수업 내용은 아래와 같다.
장람 : 매듭 예술
임영희 : 독서와 대화
장현정 : 색채와 민화
김명희 : 필라테스, 신체의 예술
13시 30분- 14시
제 10 대 여성회 출범식(초대 입장)
• 제9대 회장 및 임원단의 이임사, 감사패 전달
• 제10대 회장 정고스란 취임사 및 임원단 소개
14시 – 16시
여성 리더쉽 포럼 (무료 입장, 등록 권장) :
주제 : 여성, 디지털 시대의 문화를 선도하다.
강연자: Gabriel BRUNNICH-DUNAND, Marie-Pierre SCHOVING (박영미)
가브리엘 브랭니크-뒤랑(Gabriel BRUNNICH)은 유네스코 국제문화진흥기금(FIPC, Fonds international pour la promotion de la culture)에서 프로그램 책임자로 다년간 근무한 적 있으며, 현재는 가톨릭 구호단체(Secours Catholique Caritas France)에서 아프리카 인도양 지역담당 책임자로 있다.
이번 기회에 '내면의 소리를 듣고 자신의 길을 찾다' 라는 제목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마리 피에르 소뱅(Marie-Pierre SCHOVING, 박영미) 은 현재 파리 피티에-살페트리에 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로서 소아와 청소년의 정신과 문화를 탐구해왔다. 이번 강연에서는 ‘파리-서울 : 어느 한국입양인의 경력과 정체성의 여정’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포럼 등록 신청 링크 (무료 입장)
18시 – 22시30분
우정의 심포니 (유료 입장, 등록 필수) : 심포니는 공연과 뷔페식 그리고 경품추첨 부분으로 나뉜다. 공연으로 사물놀이, 케이팝, 피아노(2인 연주), 모듬북 연주, 삼고무, 합창, 성악 등이 준비되어 있다. 경품으로는 파리-서울 간 항공권을 포함하여 다양한 물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올해 일반인의 등록은 유료로 10유로이다.
우정의 심포니 등록 신청 링크 (입장료 10유로)
<재불한인여성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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