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할래’, 파리 서울랩에서 전통주 팝업스토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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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6-08 18:35 조회 210 댓글 0본문
파리도심, 한국의 맛과 멋이 스며들다
파리 중심에서 맛보는 한국 음식과 전통주의 멋
한국 전통주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브랜드 ‘소주할래(Soju Halle)’가 오는 6월 29일(일)과 30일(월) 양일간, 파리 11구에 위치한 한식당 Seoul Lab(서울랩 91 Rue Amelot, 75011 Paris)에서 한식과 전통주를 색다르게 즐길 수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TN GLOBAL이 기획한 이번 행사는, 프랑스에 한국 전통주와 한국 음식의 매력을 전하는 특별한 프로젝트이다.
"소주할래(대표 허영삼)"는 한국의 무형문화재 장인들이 전통 방식으로 빚은 고품질의 주류만을 선별하는 브랜드로, 한국 각 지역의 특산 재료를 활용한 소량 생산과 정통성을 고수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주류 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서울랩"은 파리 중심 마레 지구에 자리한 현대적 감각의 한식당으로, 역사적으로 프랑스 상류층과 서민의 경계에 놓인 상징적인 장소에 위치해 있다. 르 꼬르동 블루 출신 김주원 셰프가 이끄는 이 공간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창의적 한식을 선보이며 현지 미식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 지역의 역사적 맥락을 반영해, 한국 전통주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과거 양반들이 즐기던 술을 대중적인 한식과 어우러지게 소개하며,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미식 문화를 제안한다.
이번 행사는 낮에는 미식 전문가를 위한 B2B 시음회, 저녁에는 일반 고객를 위한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진행된다.
B2B 비공개 시음회에서는 프랑스 내 셰프, 소믈리에, 식음료 관계자, 언론인을 초청해 한국 전통주의 역사와 양조 방식, 지역별 특색을 설명하고, 서울랩이 개발한 퓨전 한식 코스와 함께 전통주 페어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는 팝업스토어는 모두에게 개방되며, 현장에서는 소주를 베이스로 한 칵테일 4종, 약주 1종, 스파클링 전통주 1종 등 다양한 한국 전통주를 즐길 수 있다. 서울랩에서 준비한 한식 타파스도 함께 제공되며, 재즈와 퓨전 음악이 어우러진 캐주얼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주최 측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프랑스 현지에 한국 전통주의 진정한 매력을 전하며, 문화적 연결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입장료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QR 코드(https://tally.so/r/3jYAJ4) 를 통한 사전 예약 시 전통주 음료 한 잔을 무료로 시음할 수 있다.
행사 개요
• 일시: 2025년 6월 29일(일) & 30일(월)
· B2B 시음회: 12:00 – 13:30 (초청자 한정)
· B2C 팝업스토어: 18:00 – 22:00 (일반 공개)
• 장소: 서울랩 Seoul Lab (91 Rue Amelot, 75011 Paris )
• 문의: trade@tnglobal.fr / +33 6 71 57 00 92
• 웹사이트: sojuhalle.com | tnglobal.fr
<TN GLOBA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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