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거점 세종학당, 프랑스 파리서 577돌 한글날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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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10-06 02:28 조회 1,266 댓글 0본문
- 10.6.(금), 파리코리아센터에서 한글날 기념 우리말 낭독회 “한국어, 마음을 담아 소리로 퍼지다” 개최
프랑스 거점 세종학당(사무소장 신연지)은 10월 6일(금), 577돌 한글날을 앞두고 파리코리아센터에서 한국어 낭독회를 개최한다.
“한국어, 마음을 담아 소리로 퍼지다”를 주제로 한 이번 낭독회는 KBS 17기 성우 출신으로, 42년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성우로 활동하고 있는 서혜정 성우가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서 성우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과 베르사유 궁전의 한국말 해설 목소리의 주인공이다. 세종학당 한국어 학습자와 파리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낭독회에서는 프랑스인이 한국어 발음을 가장 정확하게 구사하는 전문 성우를 통해 소리내어 글을 읽는 낭독을 이해하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부대행사로는 ‘예슬 윤길순’서예가 슬하생이자 주벨기에 한국문화원 서예 강좌 경력 10년 차인 김정희 서예가가 서예 체험을 이끌고 한글날을 축하하기 위한 서예 공연을 펼친다.
프랑스 거점 세종학당 신연지 사무소장은 “한글날을 맞아 한국에 관심 있는 프랑스인이 한글을 색다르게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주요 프로그램>
구분 |
시간 |
장소 |
주요내용 |
낭독회 |
14:00~16:00 |
주프랑스한국문화원 3층 강의실 |
KBS 서혜정 성우 낭독회 진행 /대면행사(성우 비대면 참석) |
서예 체험 |
13:00~17:00 |
주프랑스한국문화원 0층 전시실 |
김정희 서예가 진행 |
서예 공연 |
17:00~17:20 |
주프랑스한국문화원 0층 안뜰 |
‘한글날’ 대형 붓글씨 퍼포먼스/ 김정희 서예가 진행 |
<프랑스 거점 세종학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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