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 알림

디올 쟈도르 (Dior j’adore) 향수 기념 무료 전시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10-03 04:08 조회 1,002 댓글 0

본문

679c7281383ad92020913ded9ddea6ba_1696273636_4241.jpg
 


크리스챤 디올 퍼퓸(Christian Dior Parfums)은 파리 패션 위크 기간(9월 25일-10월 3일)에 맞추어 파리 보자르(Beaux Art de paris) 미술관에서 9월 27일부터 10월 8일까지 디올의 향수 역사를 기념하는 무료 전시회를 기획했다.  


1997년 디올의 향수가 탄생 이후 전 세계를 사로잡은 진정한 후각 예술 작품이자 무한한 영감의 원천인 디올 하우스의 향수를 기념하는 전시회라고 할수 있다.


불어 "쟈도르(J’adore)"는 단순히 좋아하는 것을 넘어선 크게 찬사하는 감탄사격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이는 크리시티앙 디올이 꽃을 보거나, 그의 아틀리에에서 탄생한 드레스 등에 내뱉었던 감탄사를 인용해서 디오르 향수에 이름을 붙인 것이다.  


무료 전시회 '디올 쟈도르'는 크리스챤 디올의 꽃에 대한 애정에서부터 프란시스 쿠르크지안이 새롭게 창조한 황금빛 향기에 이르기까지 수십 년에 걸친 매혹적인 여정을 통해 이 상징적인 향수의 여정을 살펴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다.


전시는 이 세계적인 디자이너의 사생활, 그의 비밀 정원, 그의 영감들, 그리고 가장 감각적인 여정을 강조할 만한 오뜨 꾸뛰르의 아름다운 드레스들이 만들어지게 된 모든 요소들을 보여준다.


"쟈도르"는 꽃에 대한 찬사로 쟈스민향과 장미향이 어우러져 있고, 조향사 칼리스 베커, 프랑수아 드마시, 프란시스 쿠르크지안이 고안한 작품이다. 

고대 암포라에서 영감을 받은 향수 병부터 유명 예술가들이 만든 특별한 것까지, 수 세기에 걸쳐 이어져 온 전설적인 향수라고 할수 있다.

카르멘 카스, 샤를리즈 테론 등이 구현한 '자도르' 광고 캠페인은 여전히 프랑스 문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전시에서는 이 향수에서 영감을 받은 현대 예술가들의 작품도 살펴볼 수 있다. 


전시기간:  2023년 9월 27일 - 10월 8일


전시장소: 

École Nationale Supérieure des Beaux-Arts

13 Quai Malaquais

75006 Paris 


공식사이트: www.dior.com


                              

<파리광장편집부>


©️파리광장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 보호의 법을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추천1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